염증 줄여주는 식품

염증 줄여주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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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염증은 세균, 독소, 부상 또는 감염에 대한 신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만성 염증은 다릅니다. 만성 염증은 몸속에 불이 계속 켜져 있는 상태로 정상 세포까지 서서히 손상시킵니다. 이로 인해 면역체계가 과하게 예민해지면서 두드러기, 알레르기, 자가면역 질환과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질환, 당뇨, 소화불량, 여드름, 피부염 악화, 만성 피로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염증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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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생선, 씨앗, 견과류는 항염증에 필수적인 식품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신체의 염증 반응을 중재하는 역할을 합니다. 견과류를 규칙적으로 먹어주면 염증 수치가 낮아지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감소합니다. 오메가3는 아마씨, 치아씨, 다양한 견과류와 함께 고등어, 참치같이 지방이 많은 생선에 풍부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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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양파는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플라보노이드인 케르세틴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염증을 줄이고 면역 기능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양파의 프리바이오틱 섬유는 유익한 장내 박테리아에 영양을 공급해 소화기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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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버섯에는 염증을 감소시키는 화합물이 들어있습니다. 버섯에 있는 페놀을 비롯한 항산화 물질은 항염증 효과가 있습니다. 버섯은 비만과 관련된 염증을 줄일 수 있고, 신체의 면역 반응을 증가시키고 감염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며 항균성이 있어 암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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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물

섬유질은 장내 pH와 투과성의 균형을 유지해 염증을 줄입니다. 귀리, 퀴노아, 현미 같은 통곡물에는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2형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도 줄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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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녹차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다량 함유된 카테킨이 염증과 싸워 몸을 지킵니다. 고농축 고품질 녹차 분말인 말차를 활용하면 더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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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류

라즈베리, 블랙베리블루베리 같은 베리류에는 염증 예방과 완화를 위해 권장하는 보호 식물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맛이 좋기 때문에 그대로 먹거나 스무디, 샐러드 토핑으로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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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강황 뿌리에서 추출되는 폴리페놀 성분인 커큐민의 항산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커큐민을 활용해 황금우유를 마시거나 샐러드나 각종 요리에 강황을 첨가하면 면역력 강화와 소화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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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과도하게 염증이 발생하는 상황을 무마하는 데 특효입니다. 건강한 지방의 공급원이며, 고품질의 올리브 오일에서 발견되는 천연 페놀 화합물인 올레오칸탈 덕분에 염증 지수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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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고, 덜 자극적으로 먹고, 꾸준히 움직이면 염증은 자연히 줄어든다는 것 기억하셔서 건강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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