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수록 아침에 먹는 음식의 중요성이 커집니다. 지속적인 활력은 건강한 아침 식사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특히 40세 이후에는 단백질과 섬유질의 에너지를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일회성인 카페인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데 유익한 아침 식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달걀

달걀은 요리하기도 간단하고 보관도 용이할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비타민 B가 풍부하여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근육과 뇌에 꾸준한 연료를 공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견과류 버터•베리 오트밀

땅콩 버터 등 견과류 버터와 베리를 곁들인 오트밀은 복잡한 탄수화물, 건강한 지방, 섬유질의 조합으로 몇 시간 동안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해줍니다. 카페인 충돌 없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구마 그릭요거트

고구마의 탄수화물음 천천히 흡수되고 에너지가 오래 갑니다. 그리고 요거트에 풍부한 단백질과 유산균이 장 건강 및 면역력 향상시켜줍니다. 공복에 먹어도 속 부담이 적은 음식 조합이라고 합니다.

과일•씨앗 그릭 요거트

단백질과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건강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이 됩니다. 요거트는 카페라테보다 훨씬 더 강력한 지속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연어 통곡물 토스트

아보카도와 훈제 연어를 곁들인 통곡물 토스트는 복잡한 탄수화물, 심장 건강 지방, 오메가-3가 풍부해 몇 시간 동안 안정적인 활력을 제공합니다. 또한 아침 내내 두뇌를 날카롭게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단백질 파우더•시금치•바나나 스무디

아침 시간이 부족하다면 단백질 파우더, 시금치, 바나나를 넣은 스무디를 마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이 음료는 소화가 빠르면서도 영양소와 전해질이 풍부해 카페인 없이도 우리 몸에 안정적인 연료를 공급한다고 합니다.

매일 아침을 커피 한 잔으로 버겁게 시작한다면 소개해 드린 내용 꼭 참고해서 활력 충전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