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 제거,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과일
안녕하세요~ 기온이 크게 오르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 되었는데요. 여름철에는 더위에 지쳐 피곤하거나 다이어트가 고민될 때는 상큼한 과일을 먹는 것만으로도 당분 섭취와 피로 해소, 에너지 충전까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일은 수분이 많고 비타민이 풍부해 독소 제거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독소 제거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과일을 소개합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수분 함량이 높고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칼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나트륨을 배출해 부기를 줄이는 데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에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데요. 가열해 먹으면 토마토의 항산화 효과가 더 커진다고 합니다.
수박
수박은 약 90%가 수분으로 이뤄져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갈증을 해소하기 좋습니다. 수박은 100g에 21~31kcal로 저칼로리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칼륨이 풍부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는데요. 수박에 든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이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이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선정할 만큼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는 과일입니다. 노화 방지, 암 예방, 시력 개선까지, 효능도 다양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블루베리 한 줌을 먹는 것만으로도 뇌세포가 활성화되고 심혈관 건강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포도
포도는 비타민, 칼륨,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 지친 몸의 피로 해소와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포도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을 막는 혈전 생성을 억제해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포도 속 항산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은 암 예방과 피부 미용에도 좋습니다. 이 성분은 포도 껍질과 씨앗에도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포도를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체리
체리는 크기가 크지 않지만, 수분과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으며, 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어 노폐물의 증가를 억제하고, 항염증 작용으로 염증을 호전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체리는 잠을 유도하는 물질인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어 숙면을 취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소개해 드린 과일들을 꾸준히 섭취하면, 해독 작용으로 몸 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고, 붓기를 제거하고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