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제거하고 복용한지 한달되었는데 제가 원하는 만큼의 효과는 전혀 못봤어요.처음 일주일은 한알로도 식욕억제효과도 좋았는데 일주일이 지난 뒤로는 한알로는 오후까지 효과를 못봐서 오전 오후 두알로 늘려서 복용했더니, 늦은 시간까지 효과가 나타나요. 복용하면 느낀건데 유독 몸이 피곤할때는 보조제복용을 하루쯤 쉬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냥 복용했더니 두통과 멀미하는 듯한 미식거림이 평소보다 심하더라고요. 초보자는 힘든 제품일것 같고 이 제품 자체가 개인차가 많은 것같아요. 야근이 잦은 직장맘이라 솔직히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상황도 못되서 간식을 안먹고 식사량도 줄였는데 효과를 제대로 못본건 아무래도 운동을 병행하지 못한 것도 큰 이유가 될 것 같아요. 나이가 먹어갈 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다이어트가 더 힘들다고 하더니 요새 체감하고 있네요. 시간없다고 저처럼 보조제만 의존하지 마시고 꼭 운동을 병행하면서 하면은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볼 수있을것 같아요. 한 달 복용하고 큰 효과는 못봤지만, 운동병행하면서 꾸준히 이어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