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힘들어지는 계절이 오고 있네요.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우려고 벌써부터 이렇게 땀나도록 더운지.. 사실 더위보다 무서운건..

아직 빼야 할 살들이 남아 있다는 것 자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웰모어웰에서 몇번 구매에 효과도 보고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도 있고 그랬습니다.

늘 그렇지만 이번에도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구매한 <슈퍼제닉과 렙토프릴 > 이었습니다.

나도 남들처럼 제발 5키로만 빼지면 좋겠다고 외쳐봤으면 하는 것이 지금도 간절히 외치고 있습니다.

허나,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약간의 도움을 받자고 해서 주문했어요..

나름 꼼꼼히 후기를 읽어봤지만 실상 내가 먹어 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 약이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아침 공복에 슈퍼제닉 1알

저녁 공복에 렙토프릴 2알

그리고 3끼 잘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고 물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먹었습니다.

그리고 한달,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습니다 그거야 당연하다 생각하려 합니다. 감량해야 할 살들이 많기에 조금은 아주 조금은

실망감도 들었지만 그래도 한달 전과 저는 달라져 있기 때문이지요.

슈퍼제닉이 좋았던 점은 엄청난 강한 억제효과는 없었지만 제 몸에 편안히 받아들여지고 있는 느낌이 들었고요

렙토프릴도 강한 억제 효과는 기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참을만 하다.. 참을수 있다.. 라면서 하루하루 지나갔던것 같아요.

약에 100% 의존하기 보다는 도움을 받지만... 노력하자! 생각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도움이 되었기에 조금더 할 수 있는 힘을 얻은 것 같아요..

다음 후기에는 꼭 제 변화된 사진을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땅에 모든 다이어터 분들.. 우리.한번...다시..힘을 내보아요...

이 여름..더위따위는 씹어 먹자구요~~^^

운영자분께) 사진에도 보이시겠지만.. 약통이 안왔어요.. 이번에 주문할때는 보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