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초반 두딸의 엄마입니다.
결혼과 동시에 다이어트도 함께 일상이 되어버린지 10년
웰모어웰가입하기전에도 단백질 다이어트 중이였는데 체력적으로 너무힘들어서 속는샘치고 상담하고 추천제품 구입했습니다.

5월 12일 클리너로 시작(77.20kg)
일주일 무사히 잘 먹었습니다.
첫날은 별반응 없더니 3일차부터는 쾌변을 보더라고요..
일주일동안 몸무게나 사이즈 차이는 크게 없었지만 한결 가벼워진 마음이랄까? ㅋㅋㅋ

5월 19일~23일 워터필 5일 끝냈어요...
원래 물종류?를 많이 먹는 편이라서 화장실 자주가는 편인데...
워터필은  먹으면서 2.5~3리터 물을 먹어주었어요..
워터필먹으면서는 입이 마른다는 느낌이들어 수시로 마시게되더라고요.
근데 화장실은 자주 안가더라고요.
대신 한번가면 많은양의 소변을 ㅋㅋ
오후면 붓고 자고 일어나면 붓는 스타일인데 워터필 먹으면서는 좀 덜 붙는 느낌이예요...
몸무게 감량은 850g람 정도 빠졌답니다.ㅜ.ㅜ

5월 24~7월17일 엑스플러스+ 맥스번 복용...
아침은 주로 집에서 만든 요플레+바나나, 과일, 아몬드23알
커피는 아메리카노 하루 한잔, 보의차 수시로
업무상 점심을 2시30분쯤 먹어서 맥스번을 1시40~50분 쯤 복용
퇴근후 아이들 픽업하고 저녁 챙겨주고  전 요가갑니다.
요가는 일주일에 5일  토일은 주로 아이들과 야외활동이나 쇼핑을 해서 하루에 만보이상 걷기 실천했습니다.
요가다녀와서는 한시간후 음식섭취를 되도록 시키려했고
주로 샐러리나, 삶은계란 1개, 흰자만 2개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지금 67.7kg  몸무게의 앞자리가 바꼈습니다 ㅋㅋㅋ
터져나갈듯한 옷들이 조금씩 여유가 생겼고.
또 요가할때 살들때문에 안되던 자세들도 이젠 완성도가 제법 있습니다.

참고로 전 요가한지 2년되었고 바디비더들이 드시는? 먹는 체지방분해제품도 먹었는데 땀은 민망할정도로 나는데 살은 3키론가 빠지고 부작용이 시간이 갈수록 생겨서 중단했는데 맥스번은 큰부작용도 없고 땀도 잘 나서 오늘 다시 시켰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성공하는 그날까지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