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염증이 생겼을 때 잘 대처하고 계시나요? 가벼운 염증은 그냥 지나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염증을 적절히 잘 치료하는 것은 건강한 삶을 위해 굉장히 중요합니다.

염증은 관절염을 비롯해 심장병, 당뇨병, 심지어는 암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되는데요. 오늘은 염증을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설탕 섭취를 줄이기

당분은 부신(콩팥위샘)이나 스트레스 조절기를 마모시킴으로써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신체기능을 떨어뜨립니다. 신체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코르티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요.

그런데 당분은 신체의 염증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 호르몬 중의 하나인 코르티솔을 분비하는 부신의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과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 채소를 더 많이 먹기

항염증 효능이 있는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인 파이토뉴트리언트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염증을 예방하는 데 좋습니다. 과일과 채소에는 각종 질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항산화제 등의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딸기 한 컵 분량에는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150%가 들어있습니다. 비타민 C는 질병을 퇴치하는 작용을 하는 백혈구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명상하기

만성 스트레스는 염증 반응 지표인 C 반응성 단백(CRP)와 면역체계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하루에 10~15분 명상하는 시간을 갖는 게 좋은데요. 명상하기가 힘들다면 요가나 걷기도 효과적입니다.

충분히 자기

수면 부족은 체중 증가부터 심장 질환과 염증까지 거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충분한 시간 잠을 자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염증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만약 염증이 생겼다면 소개해드림 내용을 참고하셔서 때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