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다이어트의 적?

간식 다이어트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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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맞이 다이어트에 한창인 요즘. 살 빼는 중이라면 간식은 무조건 참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나 오후가 되면 배에서는 계속 신호를 보냅니다. 간식은 무조건 멀리해야할까요? 오늘은 간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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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중간에 먹는 `간식’
간식은 말 그대로 식사와 식사 사이에 먹는 음식입니다. 체중감량 중인 사람에게 간식을 먹지 말라는 이유는 세끼 식사만으로도 칼로리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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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간식을 참으면 배고픔 심해지고 다음 식사 때 과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대신 일일 섭취칼로리를 계산해 간식으로 나눠 섭취하면 공복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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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만 되면 찾아오는 유혹 
일반적으로 식사 후 3~4시간이면 소화가 끝나 간식이 생각납니다. 특히 오후 4~5시가 되면 유혹이 강해지는데요. 참다가 5시를 넘겨 간식을 먹으면 저녁을 거르게 되고 결국 야식의 유혹에 넘어가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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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지기 전에 조금만 먹기
간식은 하루에 한두 번, 식사 2~3시간 전에 먹고 일일섭취량의 20%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섭취칼로리양도 다르고 일일이 먹는 열량을 계산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따라서 허기가 심해지기 전에 조금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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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디저트는 멀리하기
보통 사람들은 식사 후 아이스크림, 케이크 같은 달콤한 디저트를 찾습니다.이런 간식은 고칼로리 음식이고 정제된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먹는 것은 삼가 하는데요. 심한경우 탄수화물중독에도 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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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도 
간식은 주식보다 많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이를 막으려면 한 번에 먹는 양을 조절해야하는데요. 빵이나 떡을 먹을 때 4등분한 다음 한두 조각 먹어 허기만 채우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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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간식, 영양소균형 맞추기
간식은 주식에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와 생선을 많이 먹었다면 채소와 과일을, 채식했다면우유나 두유 같은 유제품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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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좋은 견과류
음료수만으로 배가 부르지 않다면 현미·잡곡간식이나 견과류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땅콩, 호두, 아몬드 같은 견과류에는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섬유질 등이 풍부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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