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 독감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각종 질환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질환에 걸리더라도 금방 건강하게 회복되기 위해서는 면역력이 매우 중요한데요. 간단한 생활 습관만 개선해도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겨울철 면역력 키우는 습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물 자주 마시기

입·호흡기로 바이러스와 세균 등 병원균이 들어오는 걸 막으려면 물을 자주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호흡기 점막이 촉촉해지면 섬모 운동이 활발해지는데, 점막 섬모운동은 호흡기의 일차 방어기전으로 점막에 붙어 있는 각종 유해물질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물은 하루에 1.5~2L 정도 미지근한 온도로 마셔주면 됩니다. 특히 입이 마르고 눈이 건조하다면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뜻이니 즉시 물을 마셔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하루 7시간 이상 숙면

면역력을 높이려면 7시간 이상 충분한 잠을 자야 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면 바이러스 감염세포를 제거하는 백혈구 T세포의 공격력이 높아지고,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단백질인 사이토킨의 분비량도 늘어납니다. 반대로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몸이 약해집니다. 잠을 잘 자려면 잠자리에 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말고, 누워서 휴대폰을 보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림프 마사지

림프절을 잘 마사지해주는 것도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림프계는 면역체계를 전담하는 곳으로 병원균과 싸우는 림프구를 생성하고, 균이 침입하면 림프구를 분비해 몸을 보호합니다. 림프절이 막히면 림프액 순환이 저해됩나다. 이땐 림프절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막혀있던 림프가 배출되며 림프 순환이 촉진된다고 하는데요. 귀밑, 목 뒤, 겨드랑이에 있는 림프절을 매일 10분 정도 가볍게 눌러주면 됩니다.

소리 내서 웃기

5분간 소리 내서 웃으면 면역력에 좋고, 암세포 증식도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세포 중 림프구 생산을 돕는 감마인터페론이라는 물질도 200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웃으면 혈액 순환도 촉진되는데, 이때 분비된 면역 물질들이 혈액을 타고 빠르게 온몸을 돌아 면역력이 효과적으로 증진된다고 합니다.

하루 20분 햇볕 쬐기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실내에만 있기 쉬운데요. 나가서 햇볕을 받아야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D가 합성됩니다. 비타민D 농도가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호흡기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커집니다. 하루에 적어도 20분 정도는 햇볕을 쬐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햇빛은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하고, 신체 기능을 높여줍니다.

하루 20분 햇볕 쬐기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실내에만 있기 쉬운데요. 나가서 햇볕을 받아야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D가 합성됩니다. 비타민D 농도가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호흡기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커집니다. 하루에 적어도 20분 정도는 햇볕을 쬐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햇빛은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하고, 신체 기능을 높여줍니다.

스트레스 관리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은 스트레스에 취약하기 마련입니다. 장기간의 스트레스는 염증과 면역세포 기능의 불균형을 촉진합니다. 명상, 운동, 좋아하는 일등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데 중요하다고 합니다.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 요즘, 소개해 드린 방법 참고 하셔서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