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몸에 좋을 것 같지만 사실은 설탕이나 소금 등의 성분이 과하게 들어간 식품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건강식품처럼 보이는 정크푸드를 소개해 드립니다.

콩고기

비건 음식인 콩고기. 고기 맛이 나지만 재료는 식물성 식품이지만, 가공한 콩 단백질, 카놀라 유, 캐러멜 색소 등 재료도 들어가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단백질은 인위적으로 만든 고기보다 콩이나 달걀, 유제품, 견과류 등 자연 그대로 온전한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육포

육포는 폭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습니다. 육포를 많이 먹으면 목이 마르고 속이 더부룩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소금을 적게 넣은 저염 육포를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채소 칩

몸에 좋은 채소지만 기름에 튀긴건 좋지 않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채소 칩은 튀기는 과정에서 포화 지방, 트랜스 지방이 들어갑니다. 굳이 채소 칩을 먹을 거라면 직접 만드는 게 최선이고, 좋은 기름을 사용하고 소금은 뿌리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프레츨

밀가루를 길게 반죽해 하트 모양의 매듭을 만든 다음 구워낸 프레첼. 것이다. 맛이 담백하고 짭조름해서 달달한 빵에 비해 건강한 간식이라 느낄 수 있지만 사실은 다르다고 합니다. 프레츨에도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자칫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지방 땅콩버터

‘무지방’ 혹은 ‘저지방’ 표시는 제품에 건강한 이미지이지만 ‘저지방’ 땅콩버터의 칼로리는 평범한 땅콩버터와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줄어든 지방을 벌충하기 위해 설탕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식단을 하고 싶은 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