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적할 때 먹으면 기분 좋아지는 식품

울적할 때 먹으면 기분 좋아지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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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적할 때 먹으면 기분 좋아지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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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모어웰입니다~ 가을은 고독의 계절이라고 하죠?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울적해지기도 하는데요. 그럴 땐 달콤한 디저트 한 입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단 음식은 대체로 칼로리가 높아 다이어트 하는 분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요. 오늘은 기분을 업 시키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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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크리미한 식감에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아보카도.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의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데요. 아보카도에는 뇌의 쾌락을 담당하는 호르몬 도파민을 만드는 물질인 타이로신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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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초콜릿

다크초콜릿은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억제하는 데 아주 탁월합니다. 혈압을 낮추는 역할도 해서 직장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다크초콜릿을 먹으면 스트레스 지수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설탕이 첨가되지 않고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일수록 건강에 도움이 되고 긍정적인 효과가 높다고 하니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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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건강한 식재료를 꼽을 때 빼놓을 수 없는 시금치. 시금치는 세로토닌 생성에 큰 역할을 하는 마그네슘이 가득한 채소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울감을 떨쳐내도록 돕는 아연과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국이나 나물 재료로 다양하게 활용하거나, 생으로 먹는다면 샐러드나 피자에 넣어 먹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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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연어는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낼 수 없는 오메가-3 지방산이 가득한 생선입니다. 오메가-3의 효능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울적한 기분이나 분노의 감정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꼽을 수 있습니다. 연어구이를 현미밥과 함께 곁들이거나 건강에 좋은 탄수화물과 같이 먹으면 기분을 좋게 만드는 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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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바나나는 다이어터들이 즐겨먹는 과일이죠. 바나나에 풍부하게 함유된 아미노산은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을 만들 때 쓰입니다. 울적한 기분이 최고조일 때 초콜릿과 바나나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바나나는 적은 양만 먹어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정을 순환하는데도 효과적인 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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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최근 건강식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코코넛은 코코넛 오일이나 코코넛 워터, 그리고 과육까지 버릴 것 없는 과일입니다. 코코넛은 향만으로도 스트레스를 경감시킨다고 하는데요. 심박수를 낮추고 혈압을 안정적으로 조절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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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이거나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직장인이라면 오늘 소개해드린 식품을 자주 챙겨 먹으면 도움이 되겠죠? 즐겁고 건강한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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