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른 더위에 옷차림이 더 얇아지고 있습니다. 여름은 몸에 붙은 군살을 정리할 시기인데요.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다고 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살 빠지는 마이너스 칼로리 음식을 소개합니다.

양상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양상추는 피로 해소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식사할 때 허기를 잠재우고 싶다면 양상추 샐러드를 함께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 중 하나입니다. 주먹만 한 토마토 한 개를 먹어도 칼로리가 20kcal가 채 되지 않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부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단, 토마토에 설탕을 잔뜩 뿌려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몽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변비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음식을 적게 먹기 때문인데요. 이때 식이섬유가 풍부한 자몽이 변비 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자몽은 미네랄과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하루 한 개만 먹어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곤약

다이어터 사이에는 곤약 면, 곤약 샐러드 등이 인기인데요. 곤약은 대부분 수분으로 이뤄져 먹는 양에 비해 칼로리는 제로에 가깝다고 합니다. 포만감은 높고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음식으로 그만입니다.

닭 가슴살, 두부

흔히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부르는 닭 가슴살, 두부, 참치 등도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입니다. 소화 과정에서 열량 손실이 크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런 음식을 먹을 때는 구이나 찜으로 먹어야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하루 세끼를 모두 마이너스 칼로리 음식만 먹으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지고, 소화 기능에 문제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필수 섭취 칼로리를 먹은 후 추가 칼로리를 최소한으로 섭취하기 위해 먹는 음식이니,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건강은 물론이고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마이너스 칼로리 음식 섭취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