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질환에 도움을 주는 음식

호흡기 질환에 도움을 주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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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뜻한 봄 날씨와 함께 불청객 황사가 몰려오면서 나쁜 대기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사, 미세먼지는 목과 기관지를 공격할 뿐만 아니라 폐 건강도 위협합니다. 미세먼지는 폐까지 들어와 각종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호흡기를 지키려면 야외 활동을 줄이고 외출 시 마스크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식 관리도 중요합니다. 오늘은 폐기능을 향상하고 호흡기 질환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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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사과를 규칙적으로 먹으면 폐 기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사과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장을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이 많아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연구 결과, 일주일에 5개 이상 사과를 먹는 이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유의적으로 FEV1(1초간 강제 호기량) 수치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FEV1은 힘껏 숨을 내쉬는 첫 1초에 나오는 공기의 양으로, 폐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천식 등으로 폐가 안 좋을수록 FEV1 수치는 낮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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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
카레의 노란색 성분인 강황은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염증을 막고 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강황가루는 폐활량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흡연 경험이 있는 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흡연으로 폐 건강이 나빠진 이들 중 카레를 먹은 경우, 먹지 않은 사람보다 폐 건강을 나타내는 지표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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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너트
브라질너트는 심혈관 질환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뿐만 아니라 셀레늄이 풍부합니다. 셀레늄은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염증을 억제하는 항산화 영양소입니다. 셀레늄을 많이 먹으면 폐암을 예방하고, 천식 증상을 완화한다고 합니다. , 셀레늄을 과하게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속이 메스꺼울 수 있으므로 브라질너트는 하루에 1~2개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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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비트, 근대, 시금치 등은 질산염이 풍부합니다. 질산염은 혈관을 이완해 피의 흐름을 돕습니다. 혈압 건강뿐만 아니라 폐 건강에도 좋습니다. 연구 결과, 폐동맥(폐에 피를 보내는 동맥)의 혈압이 높은 폐동맥고혈압 환자를 분석한 결과 비트주스를 7일간 먹었을 때 폐활량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체내 아질산염 수치가 30%가 넘은 환자들은 산소를 소비하는 양이 유의적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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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섬유질, 비타민 등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에 좋고폐 세포를 건강하게 해줍니다. 폐에 붙은 미세먼지나 세균 같은 유해물질들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에도 좋고, 호흡기질환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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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기침 증상 억제에 효과적입니다. 꿀은 열을 내리고몸의 독성을 해독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거나 마시는 차에 섞어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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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안 좋은 날씨에는 짧게 자주 환기 시키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호흡기 건강에 좋은 음식 섭취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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