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때문에 나타나는 변화와 증상

물 때문에 나타나는 변화와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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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때문에 나타나는 변화와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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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웰모어웰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루 얼마만큼의 물을 섭취하고 계시나요? 상당수가 늘 수분이 모자란다고 하는데요. 세계보건기구(WHO)에선 물은 하루 8잔, 약 1.5리터~2리터를 마시라고 권합니다. 하지만 그만큼의 물을 마시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충분히 물을 마셨을 때와 충분히 물을 마시지 못했을 때 우리 몸이 보내는 증상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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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들

어지럼증

어지럼증에는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영양 섭취 불균형 등이 큰 요인이 되지만, 수분 부족 역시 어지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물이 단지 1.5%만 부족해도 기분 상태나 에너지 수치 사고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어지럼증을 동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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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물은 소화 과정에서 음식물의 분해를 돕고 영양분을 세포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소화불량이 있을 경우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을 체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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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체내 수분 부족은 만성피로의 원인이 됩니다. 수분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에너지 대사가 둔해지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까지 받게 됩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도 피로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자신의 몸이 만성 탈수에 시달리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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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수분이 부족하면 잦은 두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탈수로 인한 두통은 뇌에 충분한 혈액과 산소 공급이 줄면서 나타납니다. 이럴 때에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만으로도 두통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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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마셨을 때 나타나는 변화들

체중 감량

다이어터라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신체 장기가 원활한 운동을 해서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따라서 하루 2리터 이상 물을 꾸준히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식전에 물 한 잔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식전 물 한 잔이 포만감을 느끼고 공복감을 해소해 과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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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증가

충분한 수분 공급은 우리 몸의 에너지를 향상시킵니다. 적절한 양의 물은 심장이 혈액을 보다 원활하게 공급하는 데에 도움을 주며 이렇게 공급된 혈액은 산소와 필수 영양소를 세포에 전달해 궁극적으로도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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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개선

사람의 몸은 50~8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수분은 세포를 구성하는 요소이자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20대 여성들의 경우 피부 수분 함유량은 70% 정도인데요.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수분 함량은 줄어듭니다. 체내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지 않을 경우 피부 세포의 수분이 줄어들어 탄력이 떨어지고 안색이 칙칙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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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감소

물 공급은 정신적인 부분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뇌 조직의 약 70~80%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수분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우리 몸과 마음에도 스트레스를 준다고 합니다. 충분한 수분의 섭취가 탈수 증상을 완화해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감을 줄이는 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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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해소
아침에 마시는 물 한 잔은 변비에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 공급은 배변을 원활하게 도와주기 때문인데요. 이때 마시는 물의 온도는 11~15도 정도의 시원한 것이 좋습니다. 변비가 심하다면 공복에 10℃ 이하의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체온이 낮아져 면역력도 떨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컨디션을 살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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